(동정) 엄기두 해수부 차관, 노량진수산시장 방역현장 점검
작성일 21-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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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두 해수부 차관, 노량진수산시장 방역현장 점검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은 7월 20일(화) 서울에 위치한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수협중앙회, 시장관계자들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한다.
노량진수산시장은 시장 종사자가 2,300명, 일일 평균 이용객이 약 3만 명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수산물 중앙도매시장이지만, ’20년 코로나19 발생이후 방문객 감소로 시장상인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번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엄 차관은 시장을 방문하여 주요 이동구간 정기 소독 및 손소독제 비치, 종사자 등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및 방역수칙 안내 방송 등 방역관리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시장관계자들에게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엄중한 상황이다”라며, “다중이용시설인 시장의 방역관리를 위해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엄 차관은 “노량진수산시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이행하고 있으므로 이용객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시장을 방문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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