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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해상 표류어선 긴급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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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 21-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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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해상 표류어선 긴급 구조
- 기상악화에도 인명 및 선체 피해없이 안전하게 구조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은 경북 후포항 남동방 약 27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외끌이중형저인망 A호(동해선적, 41톤, 승선원 9명)의 구조 요청을 받고, 국가어업지도선을 급파하여 해당 어선과 선원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예인을 완료하였다고 19일(화) 밝혔다.

 

  A호는 10월 19일(화) 08:00경 경북 남방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스크루에 부유물(로프)가 감겨 정상적인 운항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자 구조 요청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동해어업관리단은 동해일원 해역에서 불법어업 지도·단속 업무를 수행 중이던 무궁화20호를 사고해역에 급파하여 10월 19일(화) 08:40경 A호를 구조하고 선원과 선체의 안전상태를 확인하였으며, 19일(화) 12:00경 영덕 강구항 인근에서 해당 어선을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이세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장은 “해상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에서 폐어구, 부유물 등에 의한 스크루 어망감김 등의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라며, 조업 중 당직근무자의 철저한 전방주의와 출어 전 안전점검 강화를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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