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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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0회 작성일 21-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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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어촌민박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 점검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해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어촌체험휴양마을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점검 활동을 수시로 실시해 왔으며, 그에 따라 어촌체험휴양마을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철을 맞아 국내 관광객들의 여행지 방문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비한 선제인 방역 점검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됨에 따라 이번 방역 현장 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

 

  우선, 428일 충남 서산시 중리·웅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의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향후 어촌관광 운영방향 등을 청취할 예정이며, 이후 5월 말까지 전국의 111개소 어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방역·위생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우리 모두가 일상을 되찾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방역이 이뤄져야 하는 시기인 만큼, 어촌체험휴양마을의 노력과 더불어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스스로 개인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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