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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61개 피해어가에 45억 4천만 원 규모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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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9회 작성일 20-09-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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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61개 피해어가에 45억 4천만 원 규모 지원한다
- 어업재해 복구계획 심의?의결, 재해복구 지원항목 신설?인상된 단가 적용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6월부터 8월까지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경상남도 양식어가 261곳에 총 45억 4천만 원 규모의 복구비를 지원한다.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린 어업재해대책 심의위원회(위원장 해양수산부 차관)는 강풍과 풍랑으로 생물 및 시설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어가와 빈산소수괴*로 생물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어가에 대한 어업재해 복구계획을 심의?의결했다.
  * 빈산소수괴(Hypoxia) : 용존산소농도가 낮은 물덩어리로 담수유입이나 수온 상승 등이 원인이며, 어패류의 호흡 등에 영향을 미쳐 수산업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


   이번 어업재해 복구계획에는 생물(미더덕) 입식비에 대한 재해복구지원 항목이 신설되어 빈산소수괴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경남 미더덕 어가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고, 수산 증?양식시설, 어구?어망, 선박 등에 대한 재해복구 지원 단가도 인상되어 현실화된 수준의 복구비를 피해 어업인들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노헌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어업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복구비 지원계획을 확정하여 피해어가가 빠른 시일 내에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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