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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창업자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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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0회 작성일 21-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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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창업자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 4. 14.∼26. 창업기획자를 통한 전문 보육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4월 14일(수)부터 26일(월)까지 해양수산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를 통한 전문 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9년부터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창업 3년 이내)에게 창업교육 및 맞춤형 멘토링, 사업화 자금, 투자유치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난해까지 2년간 총 54개 기업을 지원하였다.

 

  수혜기업들은 총 61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으며, 87명을 신규 고용하고, 신규 법인 8개사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주요 사례로, 소규모 기름 유출사고용 회수 로봇을 개발하는 (주)쉐코는 2019년에 창업한 초기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맞춤형 멘토링과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5억 원의 투자를 받았으며, 스피루리나(다세포생물) 배양 및 가공을 하는 ‘비루트랩’은 예비창업단계에 사업모델 구축 및 법인 설립 컨설팅을 받아 사업 아이템을 확정하고 법인 설립 시 1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도 전문 창업기획자*를 통해 24개 이상의 창업팀을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4월 14일(수)부터 26일(월) 16시까지 ‘해양수산 창업투자 정보시스템(www.kimst.re.kr/startup)’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창업기획자별 보육 프로그램, 선정절차 및 기준 등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유튜브 채널**의 온라인 설명회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주)엠와이소셜컴퍼니, 씨엔티테크(주), 제피러스랩, (유)로우파트너스
   **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검색

 

  창업기획자들은 사업아이템의 차별성 및 시장성,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타당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 창업팀을 각 6개 이상 선정할 계획이며, 특히 우수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갖춘 예비창업자를 적극 발굴하여 8건 이상의 신규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창업팀에는 한 해 동안 초기자금, 사업모델 구축, 특허출원, 기술개발, 판로개척, 네트워크 및 외부자원 연계, 타 투자사의 후속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김인경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은 “해양수산 분야의 창업을 희망하거나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다.”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분야 창업 및 투자 확대를 위해 관련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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