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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만재도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등 전남지역 정책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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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4회 작성일 21-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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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만재도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등 전남지역 정책현장 방문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422() 전남지역 목포 연안여객터미널과 신안군에 위치한 만재도와 가거도를 차례로 방문한다.

 

  먼저, 문 장관은 목포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각 부처 소관 시설별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봄 나들이철을 맞아 늘어나는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객선 및 터미널 이용을 위해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문 장관은 만재도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 참석한다. 준공식 참석 전 문 장관은 만재도로 이동하는 연안여객선 내에서 어촌뉴딜사업의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는 어촌뉴딜 선상포럼에 참석하고, 이후 선교* 방문하여 여객선장과 선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 배가 항해 할 때 선장이 항해나 통신 등을 지휘하는 곳, 일반적으로 배의 상갑판 중앙의

     앞쪽에 높게 자리 잡은 위치를 말함

 

  어촌 필수 생활SOC의 대표성과로 그 의미가 큰 만재도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는 문성혁 장관을 비롯하여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도의원 및 군의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다.

 

문 장관은 준공식에 참석하여 사업 추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축사를 통해 어촌뉴딜사업이 접안시설 등 물리적 인프라 개선에 그치지 않고, 어촌에 사람이 모이게 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 되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어촌뉴딜사업 이후에도 어촌의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도시 못지않은 주거환경과 생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살기 좋은 어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다음 일정으로, 문 장관은 가거도항을 방문하여 지난해 제8호 태풍 바비와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방파제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한다. 가거도는 지난해 대형 태풍으로 인해 시공 중이던 방파제 케이슨(초대형 블록) 일부가 침하·파손되고 여객선 접안시설 일부가 매몰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문 장관은 피해 복구 현장을 둘러본 뒤 현장관계자 및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3개월 정도 후면 본격적인 태풍 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에 최대한 속도감 있게 무엇보다 튼튼하게 공사를 진행하여 지난해와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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