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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은 창업, 이제는 세상에 보여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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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4회 작성일 21-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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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은 창업, 이제는 세상에 보여줄 때!

- 해양수산 창업 기업 및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6. 21.~7. 30. 신청 접수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조승환) 2021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621()부터 730()까지 미래 해양수산업을 선도할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모집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해 왔다. 올해도 사업화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는데, 사업화 부문은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이디어 부문은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일반부와 대학원생 이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로 구성된다.

 

  참가팀 중 예선 서류심사를 통과한 22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진출팀은 창업캠프에 참여하여 해양수산 창업투자 전문가 멘토링을 받아 창업 아이템 및 사업 계획을 고도화하고, 결선 11팀을 가려내기 위한 경합을 벌이게 된다. 결선은 오는 9월 초에 진행되며, 최종 11팀의 순위를 결정한다.

 

  테스트 입상 11팀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상이 수여되고 총 3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사업화 부문에서는 대상 1, 최우수상?우수상 각 2팀을,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일반부와 학생부 각각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1팀씩 선발한다.

 

  해양수산부는 콘테스트 입상 이후에도 사업화 자금지원, 투자유치, 창업기획자를 통한 육성 등 지속적인 후속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과 기업성장을 돕는다. 우선 입상팀에게는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해양·수산 모태펀드 연계 지원,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의 우대보증상품 지원, 언론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또한, 올해부터는 안타깝게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예선 탈락팀 중에서도 창업 아이템의 독창성 등이 인정되는 우수작의 경우, 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 콘테스트에 재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입상팀 중에서는 해양수산부의 후속 지원을 받아 두각을 나타내는 창업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도 있다. ‘불가사리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한 스타스테크는 2018년 사업화 부문 대상 수상 후 이듬해 매출이 전년 대비 381% 증가한 29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는 10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대표가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해양 플랑크톤을 이용한 골이식재를 개발하여 2019년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한 셀코는 창업에 성공한 뒤 금융위원회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선에 선정되는 등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김재철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는 해양수산 예비창업자, 창업 초기기업, 학생을 비롯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범국민 공모전이다.”라며, “2의 불가사리 제설제가 탄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니,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1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신청·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seastartup.kr) 또는 운영사무국(seastartup@contestweb.net)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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