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가거도항 태풍피해 복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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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7회 작성일 21-07-27 00:00본문
문성혁 해수부 장관, 가거도항 태풍피해 복구현장 방문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7월 28일(수) 전남 신안군 가거도를 방문해 태풍 ‘링링’ 및 ‘바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방파제 복구 현장을 점검한다.
가거도는 ‘19년, ’20년 대형 태풍으로 인해 공사 중이던 방파제 케이슨(초대형 블록)이 침하·파손되고 여객선 접안시설도 일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한 바 있으며, 해수부는 태풍 피해 발생 이후 가거도항 방파제와 접안시설의 응급복구를 위해 케이슨 보수·보강, 준설 등 공사를 추진해왔다.
문 장관은 과거 태풍피해 직후 현장 점검과 응급복구 공사 점검을 위해 두 차례(‘20.9.21, ’21.4.22) 가거도를 방문하였는데, 이번에는 태풍발생 전 복구공사 적기 완료 등 작업공정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 현장의 폭염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자 안전관리 현황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문 장관은 피해복구 현장을 둘러본 뒤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태풍이 발생하기 전 응급복구 공사를 완료하여 작년과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라고 강조하고, 현장관계자들에게 “복구공사 적기 완료대책에 따라 차질 없이 공정을 추진하고, 공사현장에서 폭염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자 안전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챙겨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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