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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ugeot 60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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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원식 댓글 0건 조회 1,909회 작성일 04-01-0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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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검정|상담


1. Previous Owner : 없음(1인 소유 운행)
정기점검과 소모품 적시 교환 하시면 10년 이상 타시고도
자식에게 물려주실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 있는 "프랑스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차량입니다

2. 지정 정비 : 의왕. 소모품 단순 교체 이외의 부품 교체 없었음

3. 충돌 추돌 사고 : 없음, 외부 도색 제칠, 세월의 흔적인 약간의 잔기스 없애지 않고 그대로

4. 정비 편의성과 부품 등 A/S 가격 : 한불모터스 진출로 의왕, 성수동 등 정비공장 선택 폭이 넓어졌음. 독일차에 비해 부품 가격 저렴한 편.

<<<푸조 605의 특징 >>> : 유럽차들을 10년 동안 타온 저의 주관적 판단입니다.

1) 유럽의 중가형 세단 : 신차가 출고 당시 5천만원 중반대 / 현재 신모델
607은 58,300,000원
2) 대형 세단 : 프랑스 산 대형 세단. 프랑스의 자존심. 실내 넓이 그랜저 XG 보다 넓음. 특히 뒷자석 레거룸.
3) 엔진 사운드(소음)와 서스펜션(승차감) : “사운드”는 이른바 “소음”과는 구분되는 엔진이라는 기계장치의 동적인 운동으로 발생하는 규칙적인 소리입니다. 소음은 엔진소음, 풍절음, 타이어 마찰음 등으로 구분됩니다. 푸조의 사운드는 독일차와 달리 연약하고(좋게 말해 매우 부드럽고) 서스펜션 역시 독일차와 일본차의 중간 정도로 국산 대형 세단에 길들여진 분들에게 독일차 같은 거부감이 적은 편입니다.
4) 외관 디자인 : 그라나다 V6를 연상케하는 수수하고 튀지 않는 외관. 전장에 비해 조금 낮은 키에 안정감 있게 퍼진 모습. 가까이 가면 프랑스적인 액센트가 가미된 곡선이 드러납니다.
5) 실내 디자인: 유럽인의 체형에 맞게 실내고가 높고 기능 훼손의 과장된 표현을 일체 배제한 심플한 대쉬보드
6) 문짝의 느낌 : 독일차보다 약간 가벼움
7) 최고속도와 안정성 : 시속 200km에서 차선 변경해도 기우뚱 하지 않을 정도
8) 기타 : 2000cc 차에 비해 지나치게 넓은 70L의 대형 연료탱크이므로 가득채워 운행하시면 연비 저하 ! 대신 주유소 가는 시간 절약, 스페어 타이어가 트렁크 바깥의 하단에 매달려 있어서 실용 트렁크 넓이가 매우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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