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dencar

일반 아우디 뉴A6 3.0Q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3,449회 작성일 05-04-16 11:20

본문

안녕하세요? abc-히든카입니다..

본 차량은 2005년식에 2005년 에 출고된 신형 A6 3.0Q입니다.

현재 신차를 신청하면 꽤나 기다려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갓 3000km 주행되었고 당연 무사고/무기스이며 신차와 99% 동일한 차량입니다.
( 3M 썬팅만 했어요 )

등록비만 신차보다 저렴하군요.. 고진출고이며 신차와 같은 서비스 제공됩니다.

아! 컬러는 블랙입니다. 구하기 쉽지 않으실 겁니다.

양재동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절충은 어려우나 계약하시는 분에게는 성의표시를....

경쟁력있는 히든카만을 엄선하여 추천하는 abc-히든카입니다.

감사합니다 *^^*

Ask ... 이종우 011.9222.7777 / 박성준 011.338.8822
================================================================================
▶익스테리어 및 성능
================================================================================
아우디 뉴 A6는 7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 되어 발표된 모델이다. 기존의 그릴 컨셉을 변형
하여 차량 정면부
에 강인한 힘을 상징하는‘싱글 프레임 그릴’을 적용한 점이 가장 큰 디자인적 특징이
다.

‘싱글 프레임 그릴’ 은 지난 2003년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인 컨셉트카 누볼라리 콰트로
의 디자인에서 양산
화 된 것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한다. 프리미엄 세단의 우아함에 포인트를 주어 디자인의 진
보를 보여준다.
아우디 세단 특유의 곡선의 미를 기본으로 스포츠 세단의 낮은 창과 쿠폐 스타일의 천장
라인을 겸비하여
강인함과 다이나믹한 느낌을 돋보이게 한다.

사다리꼴 프레임 내에 결합된 3차원적인 중앙의 싱글 그릴은 전조등, 그릴, 범퍼와 어울리
는 첨단 디자인으
로 강력한 파워와 함께 엔진에 필요한 냉각 공기의 양이 많음을 상징하기도 한다.

이 차의 첫인상은 얼마전 소개된 폴크스바겐 뉴파사트와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품위와
단단함에서 다른
격을 보이고 있다. 뉴 A6는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트를 제시하고 있는 차다. 헤드램
프와 리어램프는
물론 전체적인 선처리와 흐름이 컨셉트카 TT를 연상케한다. 지붕선은 완만한 원을 그리게
만들어 각이 없
다. '요동없이 흐르는 거대한 강'. 아우디의 기품이 새롭게 배어들어 있다.

구형 A6가 직선을 강조한 박스스타일인 반면 새 모델은 곡선이 주를 이루며 풍부한 볼륨감
을 강조한 스타
일이다. 뉴A6는 휠베이스와 트레드가 길어지고 앞뒤 오버행은 짧게 처리됐다. 덕택에 실내
공간이 넓어졌
다. 이 차는 과감한 스타일을 적용하기 보다는 절제되고 단순하게 처리해 오리려 깊은 맛
을 낸다. 아우디
의 패밀리룩 개념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추구하고 있다.

뉴A6는 디자인에서 뿐만아니라 성능에서도 몇가지 주목해볼 부분이 있다. 먼저 팁트로닉
을 사용한 변속
기. 자동이면서 수동의 기능을 일부 수용한 형태로 변속시기를 운전자가 선택할 수 있어
보다 다이내믹하
고 적극적인 운전을 할 수 있다. 변속기는 DSP(다이내믹 시프트 프로그램)을 내장해 운전
중 차와 도로상황
에 맞는 최적의 상태가 된다는게 아우디측의 설명이다.

이 차의 또다른 특징 하나는 엔진. 5밸브라는 특이한 방식을 택했다. 5밸브 메커니즘은 이
미 A3와 A4에도
적용되고 있다. 흡기밸브 셋에 배기밸브는 둘이고 스파크플러그는 중앙에 위치해 효율이
높다. 이같은 고
효율에 힘입어 뉴A6는 이전에 비해 배기량이 200cc 줄었지만 최고출력은 165마력으로 15마
력 더 높아졌
다.

뉴A6의 라인업중 3.0과 4.2 모델에는 '콰트로시스템'이 적용된다. 아우디하면 떠오르는 네
바퀴 굴림(4륜 구
동)의 대명사 콰트로(quattro)는 1980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처음 선보인 아우디의 도전이
돋보이는 모델이
다. 아우디 80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콰트로는 상시 4륜 구동을 일반 승용차에 적용시켰다
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이로 말미암아 가속성과 코너링이 크게 향상 되었을 뿐 아니라 눈과 빗길
에서도 안정된 주
행을 할 수 있었다. 81년부터 참가한 WRC에서 단연 돋보이는 성적을 거두었고, 1982년과 8
4년에는 아우디
에게 우승 타이틀을 안겨주었다. 모델 이름으로 처음 선보였던 콰트로는 이후 네바퀴 굴
림 기술을 지칭하
는 일반명사처럼 정착되어 현재까지 아우디의 모든 시리즈에 적용되고 있다.

참고로 아우디는 1994년 전 모델에 걸쳐 풀모델 체인지를 실시했는데, 더불어 모델 이름
도 단순한 멋이 풍
기는 A4(아우디 80), A6(아우디 100), A8(V8)로 바꾸었다. 2002년 A시리즈 외 스포츠성을
강조한 S3, S6,
S8 시리즈가 생산되고 있으며, 영화에 먼저 소개되어 친숙한 TT 쿠페와 로드스터, SUV인
올로드 콰트로(A
llraod quattro)가 있다.

================================================================================
▶인테리어 및 안전성
================================================================================
A6는 구형에 비해 전체적으로 부풀려진 느낌이다. 직선도 많이 다듬어졌다. 타이어를 앞뒤
로 밀어내고 공
간을 부풀려 캐빈룸이 넓어졌다. 그리고, 이렇게 커진 차체만큼이나 인테리어 디자인의 효
율성도 높아지
게 되었다. 켄버스가 넓어진만큼 더 많은 그림을 화려하게 그릴 수도 있었겠지만 아우디
의 붓놀림은 조화
와 절재를 알고 있는듯하다. T형 인스트루먼트패널을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멋을 내느라
곡선 처리를 하게
되면 공간이 상대적으로 좁아지는데 직선으로 만들어 운전석과 조수석 공간을 극대화했
다.

플라스틱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센터페시아의 오디오와 공조스
위치 부위에는 은
색을 넣어 고급스럽게 만들었고 군데군데 카본파이버와 다양한 그레인 처리가 눈에 들어왔
다. 언듯 단순
해 보이지만 다양한 컬러를 대담하게 조합해 단조로움을 줄였다. 우드그레인과 천연가죽
크롬 소재등을 적
절하게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 그리고 특유의 절제된 공간연출이 돋보인다.

뉴 아우디 A6는 기존모델과 완전히 새로운 관점으로 기능, 편리성, 안전성이 조화를 이룬
운전자 중심의 승
용차를 위한 콕핏구조(cockpit architecture)를 적용했다.

센터콘솔은 새로운 콕핏구조의 중요한 요소로서 운전자석과 앞승객석 사이의 기어레버 게
이트와 MMI컨트
롤 유닛 부위에 3차원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MMI 센터콘솔은 다이얼을 돌리거나 눌러서 조
작이 가능하며,
주변의 4개의 컨트롤 스위치를 중심으로 기능 버튼들(오디오, TV, CD등)이 간결하게 배치
되어 있다. 운전
자가 쉽게 볼 수 있는 센터콘솔 위쪽에 위치한 7인치 모니터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태
를 보여준다. 전자
식 제어장치의 조작스위치를 한곳에 모아놓은 조작 센터콘솔은 운전자 쪽으로 약간 기울어
진 중앙계기 및
스위치과 함게 운전공간은 통일성이 강화됐다.

MMI 센터콘솔은 다이얼을 돌리거나 눌러서 조작이 가능하며, 주변의 4개의 컨트롤 스위치
를 중심으로 기
능 버튼들(오디오, TV, CD등)이 간결하게 배치되어 있다. 운전자가 쉽게 볼 수 있는 센터
콘솔 위쪽에 위치
한 7인치 모니터는 현재 진해되고 있는 상태를 보여준다.

이전의 A6모델과는 달리 새롭게 선보이는 스티어링휠 디자인은 3스포크형이나 4스포크형으
로 되어있는 스
티어링 휠 중앙의 에어백 커버에 작은 ‘싱글 프레임’ 표시와 4개의 링 표시가 있다. 에
어백 커버자체도 ‘싱
글 프레임’형태를 반영한다.

운전석, 앞 승객석, 뒷 자석 모두 탑승자가 기존 모델에 비해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어깨 높이의 폭이
앞 좌석은 23mm, 뒷좌석은 6mm증가했다. 앞 좌석의 머리공간은 7mm커졌고 뒷좌석의 무릎공
간은 10m
m커졌다. 시트는 앞뒤로 52mm 더 조절할 수 있고 상하로 25mm 더 조절 할 수 있다. 트렁
크 용량은 546리
터로 어떤 경쟁 차종보다 넓으며 기존 모델에 비해 112L 크다.

뉴 아우디 A6는 충돌 시 탑승자에게 최대한의 보호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기본사양으로 총
8개의 에어백이
갖춰져 있다. 에어백 시스템은 풀사이즈 프론트 에어백, 프론트 등받이에 통합된 운전석,
앞승객석 사이드
에어백, 사이드 윈도 구역의 거의 전체를 커버하는 헤드 에어백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또
한 벨트 장력 제
한 장치가 있는 3점식 안전벨트가 5개 좌석에 모두 설치된다.

뉴 A6에 새롭게 선보이는 전자동 파킹 브레이크 시스템(EPB브레이크)은 버튼 하나만으로
사이드 브레이
크의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 운전자가 비상제동을 실행할 시 전자파킹 브레이크는 1초도
걸리지 않는 짦은
시간 내에 명령을 전송하여 4바퀴 모두에 필요한 제동 압력을 전달 하는 역할을 한다. 이
시스템은 기어의
맞물림 정도, 엑셀레이터 페달의 위치, 엔진의 속도, 경사의 정도를 종합해 브레이크 기어
를 풀어야 할 정
확한 시간과 정도를 알려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12건 4 페이지
게시물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