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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투와렉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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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336회 작성일 05-02-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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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렉 풀옵션은 큰 사이즈와 넉넉하고 안락한 내부공간, 강인하고 거부감없은 외부디자
인 그리고

최고 Quality의 실내디자인과 Finish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곧 출시예정인 패이튼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승용차>와 같은 형제라고 생각
합니다..

실내와 외부 모두 패이튼과 정말 흡사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동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투아렉이 가격이 저렴하며 좀더 다목적용도라고나 할까..?


*** 본 차량의 상태와 정비내역***

본 차량은 고진출고/무사고/폭스바겐AS에서의 체크,소모품교환완료 하였습니다.

(2일전 고진A/S에서 엔진오일,실내정화필터, 그리고 프론트브레이크패드를 교체하였습니
다.)

아! 그리고 타이어(18인치)는 1주전에 교환하여 (약160만원) 99%의 트레드를 자랑하며

4륜구동인 관계로 휠 얼라인먼트도 고진AS에서 완료하였습니다.
<타정비공장의 얼라인먼트기계는 4륜을 정확히는 잡아내지 못하겠더군요..>

Waxing과 실내크리닝도 깔끔하게 마쳐 놓았습니다.

고가의 차인 만큼 신차에 가까운 상태에서 출고시키기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제 차를 구입할때 필요한 요소를 모두 생각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직접보시고 판단하여 주십시요.. 좋은 정직한 차를 권합니다..

경쟁력있는 차량만을 엄선하여 추천하는 abc-히든카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승기<<<<<<<<<<<<<<<<<<<<<<<<<<<<<<<<<<<<

투아렉은 반칙을 하고 있었다. 레저형차로도 고급 승용차로도,심지어 세미 스포츠카로도
손색이 없다. 남들은 한 가
지도 충족시키기 힘들다는 숙제를 혼자서 다 풀었다면 분명 반칙이 아닌가.

아렉은 독일 폴크스바겐이 처음 만든 SUV다. 이 회사는 보급형차로 이름 높지만 투아렉에
서는 한껏 사치를 부려 B
MW X5나 메르세데스 벤츠 M클라스 등이 경쟁하는 최고급 레저형차 시장을 겨냥했다.

이 차는 SUV가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는가하는 궁금증에 답을 해준다. 먼저 차에 다가가
보자. 열쇠를 주머니에 넣
고만 있었는데 주인이 온 것을 눈치 채고 자물쇠를 푼다. 좌석에 앉아서도 키를 꺼낼 필요
가 없다. 기어 레버 옆에 달
린 스위치를 눌러주기만 하면 시동이 걸린다. 바로 키리스 액세스(Keyless access) 시스템
이다.

출발에 앞서 운전자는 차의 특징을 선택할 수 있다. 오늘은 스포티한 운전을 하고 싶었
다. 서스펜션 모드를 스포츠
로 맞추자 스르륵하고 차고가 낮아진다. 이 독특한 서스펜션은 빠르게 달리면서부터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시속 12
5㎞를 넘기면 자동으로 차높이가 2.5㎝ 더 낮아진다. 실험해보지는 못했지만 시속 180㎞
를 넘기면 다시 1㎝가 낮춰
진다고 한다. 고속에서는 낮은 차고가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는 핸들 뒤에 달린 좌우 레버를 당기는 것만으로도 6단 기어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장치와 함께 이 차의 스포티
한 매력을 살려주는 핵심 기술이다.

오르막 길을 만나자 다시 감탄사가 터진다. 급경사길을 1단 기어로 오르다 보면 브레이크
에서 발을 떼도 차가 뒤로
밀리지 않는다. 업힐 어시스턴트라는 장치다. 반대로 경사를 내려올 때는 가속페달을 밟
지 않아도 일정한 저속을 유
지해주는 다운힐 어시스턴트가 작동한다.

이 같은 오프로드 및 험로 주파 기능은 플랫폼을 같이 쓰는 쌍둥이 차 포르쉐 카이엔과 투
아렉을 구분짓는 특징이
다.

( 아주 경제적인 투아렉 3.2도 있습니다.. 고객의 용도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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