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8 4.2 quattro

고진 정식출고이며 무사고를 보증하는 64,000km 주행한 아우디입니다.
< 성능점검완료 >

94년 6월 등장 이후 아우디 A8은 아우디의 톱 모델로써 등장하였습니다.

본 차량은 롱바디모델로써 공간이 풍족하고 승차감이 Stable 합니다.

승차감이 좋다는 것은 부드럽다는 것만 아니라 안정적이란 것이겠죠?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혁신적인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과 풀타임 4WD인 콰트로
시스템을 적용한 이 차
는 독일 럭셔리 세단 시장의 흐름을 크게 바꾼 모델이기도 합니다.

아우디의 첨단 기술이 모두 반영된 A8은 그동안 서로 상반되는 개념으로 생각했던 <<경량
화와 높은 충돌 안전성,고
성능과 경제성, 안락함과 조종성능>>을 함께 실현한 모델이라 아우디는 자부하고 있습니
다.

본 아우디 A8 4.2q 모델에는 100% 알루미늄 서스펜션을 탑재되며, ESP, 측면 충돌과 전복
시 승객의 안전을 더욱 향
상시킨 사이드 가드(Side guard) 머리 보호용 측면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가끔 본 차량에 모니터가 없다고 옵션이 빠진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정식출고된 본 모델에는 모니터가 없습니다.

만일 모니터있는 모델을 보셨다면 *정식출고차량*이 아닐겁니다..

오늘 엔진오일도 Castrol 100% synthetic 으로 교환해 놓았습니다.

정기검사도 2004.11.29일날 완료했습니다..다음검사는 06.11.28입니다.

경쟁력있는 차량만을 엄선하여 추천하는 abc-히든카입니다.

감사합니다*^^*

abc-히든카 박성준


<< 시승기 - abc-히든카 운영자 이종우 >>

오너용 프레스티지급 세단...

수수한 모습의 외양에 감추어진 독보적인 기술이기에 더 돋보였을까...
아우디의 특기인 콰트로 시스템을 결합해 승부수를 띄운 A8 4.2Q는
튀지않는 외관 때문에 더더욱 믿음직스러움을 준다...

V8 엔진과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은 뛰어난 주행성능과 다양한 편의·안전장치를 갖춘
최고급 프레스티지 세단으로 손색이 없는 구색이다...

편한한 기분으로 운전석에 올라 스포츠카의 성능을 바라지 않는다면..
부드러움 속의 절제된 적극성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곧이어 충분한 토크와 콰트로의 접지력을 느낄수 있는 속력에 이르러서는...
급코너링과 스라럼테스트를 해보고 싶게 만드는 스티어링이다...

그리고...차를 내려오면서 주행감을 말한다면.. 혹자는 아우디에 대한 각별함을 가졌다고
하리라..

아우디 A8의 안전도의 탁월함을 세세하게 검토하지 않아도..
이미 아우디 A8 4.2Q는 운전하는 재미만으로도 직접 운전대를 잡는 오너에게 어울리는 차
량 아닐까??

( 본 아우디는 롱바디이므로 오너에게나 기사를 두시는 분에게나 모두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