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순수 전기차 브랜드‘아이오닉’을 론칭 했습니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의지인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보시죠~

‘아이오닉’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은‘전동화 경험의 진보’인데요,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는 뜻입니다.

아이오닉은 오는 2024년까지, 준중형 CUV와 중형 세단, 대형 SUV 총 3종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갖출 계획입니다. 동시에 브랜드명‘아이오닉’에, 차급을 보여주는 숫자가 조합된 새로운 차명 체계를 도입하는데요, 직관적이면서도 확장성도 편리하고 글로벌 통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따라서 내년에 출시될 중형 SUV는‘아이오닉 5, 2022년 예정인 중형 세단은‘아이오닉 6, 2024년 출시 예정인 대형 SUV는‘아이오닉 7’으로 불리게 됩니다.

전용 전기차 라인업 브랜드 아이오닉은 디자인과 성능, 공간성 등에서도 한 차원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출 계획인데요,

특히, 성능 부분에서는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최초로 적용되면서 획기적인 성능 개선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여기에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가질 것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브랜드 론칭과 함께 ‘Im in Charge’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캠페인의 첫 번째 행사로 지난달 31일, 영국‘런던 아이’에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아이오닉’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는 전기차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인데요, 이번 아이오닉 브랜드 런칭이 그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객 경험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나갈 아이오닉!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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