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이달 중 온라인 행사를 통해 출시할 계획인 ‘더 뉴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더 뉴 싼타페의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가 눈에 띄는데요, 기존 싼타페의 강인한 이미지를 이어받으면서도 더 고급스럽고 무게감 있는 중형SUV로 탈바꿈했습니다.
전면부는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일체형의 그릴과 헤드램프가 특징인데요, 분리형 헤드램프가 그릴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수평과 수직의 구조가 대비되는 강인한 인상을 구현합니다.
하단의 그릴과 범퍼가 안정감을 주고 있으며, 측면부에서는 15mm 늘어난 전장과 20인치 휠이 한층 더 역동적인 느낌을 선사합니다.
특히 더 뉴 싼타페의 내장은 고급감과 직관성을 높여 사용자 중심의 구조로 디자인됐는데요,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의 콘솔은 운전자를 감싸는 듯한 안락한 느낌을 주고, 하단에는 추가 수납 공간을 제공해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버튼식 전자 변속기는직관적인 조작을 도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한층 위풍당당해진 디자인으로 돌아온 더 뉴 싼타페!!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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