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11월 4일,
전 세계 고급차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GENESIS)’ 런칭을 선언했습니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고급차 시장 대응력을 제고하고 추가 도약 발판을 마련하고자 오래전부터 준비된 브랜드 런칭입니다.
 
브랜드 ‘제네시스(GENESIS)’는 2020년까지 총 6종의 라인업 구축을 추진 중이며 ‘G+숫자’ 조합 방식의 신규 차명 체계 및 개선된 날개 엠블럼 순차 적용 등으로 제네시스(GENESIS)만의 체계를 갖췄는데요.
 
지능형 안전, 직관적 편의 기술, 커넥티비티를 통한 기술 차별화를 기반으로 ‘인간 중심의 진보’라는 제네시스(GENESIS)만의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할 첫 신차, EQ900의 렌더링을 공개하면서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편안하고 역동적인 주행성능, 동적인 우아함을 지닌 디자인,
간결하고 편리한 고객 경험 등의 ‘4대 핵심 속성’과
루크 동커볼케 영입 및 ‘프레스티지 디자인실’ 신설로
경쟁브랜드와의 차별화하여 입지를 견고히 할 계획인 ‘제네시스(GENESIS)’.
 
오직 고객을 위한 '제네시스(GENESIS)'의 새로운 도전,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