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5 아덱스(ADEX)’.

총 32개국, 386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기아자동차와 현대로템
그리고 현대위아가 참여해 전 세계 최첨단 방위산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회 아덱스를 통해 차세대 최신 전차 기술을 선보여 왔던
현대로템은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K2전차와
차륜형 장갑차, 무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미래 전투차량,
사람의 근력을 증강해주는 웨어러블 로봇 등을
선보이면서 지상무기체계 국내 1위 기업의 면모를 보였는데요.

특히 현대위아는 주력 제품인 원격사격통제체계 RCWS를
중심으로 신형 105밀리 곡사포와 박격포, 해상 함포와
무인기 착륙장치 등 총 9개 제품을 전시해
새로운 미래 전장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독자적인 군용차량 기술을 보유한 기아자동차는
야전환경에서 임무수행이 가능한 1/4 후속짚 콘셉트카와
다양한 차종 전개가 가능한 소형전술 기갑수색차 등을 전시하여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국방의 한 축을 담당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상의 품질을 위해 노력하는 현대로템, 현대위아 그리고 기아자동차!

도전과 협력을 통해 전 세계 방위산업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그 자랑스러운 모습, 여러분께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