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GS칼텍스와 함께 'H강동 수소충전소'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는데요.
현대차가 직접 구축한 수소충전소는 지금까지 총 8개입니다.

H강동 수소충전소는 작년 9월에 운영을 시작한 ‘H국회 수소충전소’에 이어 서울에 위치한 두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인데요,
현대차는 지금까지 부산과 국회, 인천에 도심 수소충전소를, 여주, 안성, 함안, 하남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했습니다.
'H강동 수소충전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데요, 하루 70대 이상의 수소전기차 완충이 가능한만큼, 수도권동부지역 운전자의 충전 편의성이 훨씬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기존의 주유소와 LPG 충전소, 전기차 충전소와 함께 종합 에너지 충전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차는 오랫동안 충전소를 운영해온 GS칼텍스와의 협업으로 수소충전소의 경제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앞으로도 진정한 수소 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수소전기차의 보급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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