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게시일: 2015년 9월 15일

현대자동차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전세계 37개국 딜러 사장단 235명을 초청해 글로벌 신규 딜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글로벌 신규 딜러 대회는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의 중추인 각 나라의 신규 딜러 사장단이 한국에 모여서 글로벌 판매 확대 방안, 마케팅, 상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이번에는 해외 거점에 신규로 채용된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번 신규 딜러 대회는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강화하는 동시에 현대자동차의 미래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공유해 하반기 판매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습니다.

참가자들은 코엑스에서 딜러 컨퍼런스를 가졌으며, 현대모터스튜디오, 모터스튜디오 디지털 등 국내 영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신형 투싼과 크레타, 친환경차인 투싼 ix 수소연료전지차 등 주요 신차를 소개하고 WRC, 고성능 N 등 중점 추진 중인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세계에 총 6,181개의 딜러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 전 세계 200개 이상의 우수딜러들을 영입해 연말까지 총 6,320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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