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만난 모델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입니다.
캐딜락의 브랜드 밸류가 독일 3사 대비 크게 밀리죠? 하지만 예외인 모델들도 있습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고급 대형 SUV의 표준, 에스컬레이드입니다.

6.2리터 자연흡기 엔진, 426마력이란 수치, 가속력이 평범해 보이지만 모든 것이 여유로움에 맞춰져 있습니다. 연비가 나쁘다? 출력이 떨어진다? 아마도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에스컬레이드의 소비자들에게 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번엔 미국차들이 지적 받던 운전석 분위기에도 첨단 느낌을 짙게 심었는데요.

이동 수단을 넘어선 사치의 영역, 과연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대형 SUV의 능력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시죠.

* 안내 : 모든 테스트카는 각 자동차 제조사 및 수입사가 제공합니다.
 해당 콘텐트는 타이어 수입사의 제작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영상 내 스폰서십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오토뷰 로드테스트는?

짧은 시간 차를 타고 콘텐트를 만드는 유튜버들도 많습니다. 재미 위주로 눈에 보이는 것만 강조하는 실내 리뷰형 콘텐트가 더 인기를 끄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차량 예비 구매자, 진짜 차가 좋아서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시각적 정보가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오토뷰는 시장의 10%, 차를 경험하고, 가치를 평가해서 차를 구입하는 소비자, 그리고 보다 다양한 정보를 찾는 분들을 위해 콘텐트를 만들어 갑니다. 10~20년 이상 자동차를 다뤄 온 전문 기자들의 노하우, 각종 정밀 계측기를 활용한 다양한 정보.  오토뷰는 단순한 감성 평가를 넘어, 객관적 데이터와 노하우를 결합해 구축된 컨텐트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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