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가 현대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재탄생 됐습니다. 이름 빼고 모든 게 바뀌었다고 할 정도로 큰 폭의 변화입니다. 디펜더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을 더욱 강화하면서 온로드용 SUV 이상의 승차감까지 확보했습니다. 주행에서는 승차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고, 비슷한 사이즈의 다른 랜드로버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안팎의 디자인에서도 강점이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잘 버무렸고 특히 개성 있는 실내가 매력적입니다. 단점으로는 정차 시 진동이 있습니다. 다른 4기통 디젤과 비교 시 진동이 더 많은 편입니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D240 SE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5,018×1,996×1,967mm, 3,022mm
트레드 1,704/1,700mm
엔진 1,999cc 4기통 디젤 터보
최고 출력 240마력/4,000 rpm
최대 토크 43.9kg.m/1,400 rpm
변속기 8단 자동
0→100km/h 가속 9.1초
최고 속도 188km/h
공차중량 2,505kg
타이어 굿이어 랭글러 올 터레인 어드벤처 255/60R/20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인테그럴 멀티 링크
복합 연비 리터당 9.6km(도심 8.9km, 고속도로 10.5km)
CO2 204g/km
트렁크 1,075/2,380리터(2열 폴딩 시)
연료탱크 85리터
도강 높이 900mm(에어 서스펜션)
가격 9,5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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