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동 꼭대기에 자리한 1960~1970년대 서울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

젊은이들은 없고 노인이 많다고 불러진 장수마을

 

재개발 꿈이 사라지자 사람들은 집을 버리고 마을을 떠나갔습니다.

그러던 이곳에...

지역 시민활동가들의 도움으로 여러차례 주민회의를 거쳐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마을만들기를 결정했어요..

 

장수마을이 달라졌어요!

집 담장에 그려진 아름다운 벽화는 어두운 골목길을 밝혔고

굳게 닫혀 있었던 마을사람의 마음도 활짝 열게 했어요~

 

마을에 어린이집과 놀이터가 생기면서

많은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고 허름한 집을 고치자

사람이 살지 않을 것 같던 마을에는 새로운 활력이 돌기 시작했어요

 

아름다운 마을, 서로 돕는 마을, 평온한 마을

장수마을로 놀러오세요

 

사람들의 활력있는 삶을 통해 만들어가는 좋은 마을 마을 공동체(www.seoulmaeul.org)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