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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청년] 평범함으로 만드는 특별함 - 정진호('철들고 그림 그리다' 작가)

작성일 14-06-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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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두려워합니다. 실패라는 쓰라린 공포에 몸을 움츠립니다. 자신의 약하고 불안한 민낯이 드러날까 늘 노심초사를 합니다. 또한 그런 두려움 때문에 세상에 홀로 뒤에 남겨질 것 같은 공포감이 나를 가득 사로잡습니다.

하지만 다섯번째 세바시청년 강연, 두려움을 넘어선 도전 Fearless Challenge를 통해 비상을 꿈꾸는 수많은 이들에게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날개를 창발하도록 하는 새로운 비밀을 전합니다. 우리 내부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것으로부터, 두려움의 실체를 마주하는 것으로부터, 스스로가 걸고 있는 최면을 해제하는 것으로부터, 자신의 숙제와 호기심을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으로부터 말입니다.

1. 장소 :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 (시청역 1,2호선 4,5번출구)
2. 일시 : 2014년 2월 18일(화) 저녁 7시

[세바시 청년]은 서울시와 세바시가 협약을 통해 공동추진하고, 세바시와 서울시 청년허브가 공동기획합니다.

-강연자소개 : 정진호 작가-
공대 출신의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이 어느 날 문득 그림을 그리고 싶어 작은 스케치북과 펜 한 자루를 가지고 매일 그리기에 도전했습니다. 1년 반 동안 매일 그리기를 통해 그는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특별한 것은 평범한 것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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