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열정을 가져라! 창의성을 키워라! 와 같은 구호 대신 이전에 보지 못했던 다른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시작을 열어젖힌 생각들과 아이디어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함으로써 그것이 새로운 길이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새로운 길을 만나러 가는 시간, 6번째 세바시 청년 강연에서는 우리가 보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시작을 여는 놀라운 아이디어로 가득합니다.

1. 장소 :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
2. 일시 : 2014. 3. 18(화) 19시

[세바시 청년]은 서울시와 세바시가 협약을 통해 공동추진하고, 세바시와 서울시 청년허브가 공동기획합니다.

- 강연자소개 : 김영경(서울잡스 총괄매칭디렉터) -
알바천국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숱한 알바를 전전한 후, 청년구직자들의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을 창립하여 청년실업과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그 과정에서 만난 청년들의 사연과 어려움을 접하며 일에 대해서 새롭게 접근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구직자가 만드는 구인사이트 서울JOB스를 시작하게 된 사연과 좌충우돌 청년취재단 활동기까지 저와 제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