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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브리핑] 6월 5일 외교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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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61.♡.222.236)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14-06-0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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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브리핑] 6월 5일 외교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1.  동경집회 개최에 대한 외교부 대변인 논평

 일본의 국수주의적 정치인들이 2012년에 이어 오늘 또 다시 소위 ´동경집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 영토에 대한 허황된 주장을 계속하고, 일본 정부는 그러한 집회에 고위 인사를 참석시키는 도발을 되풀이하였다.

 우리 땅 독도는 일본 제국주의 한반도 침탈에 의한 최초의 희생물이다.

 이러한 엄연한 역사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도발을 계속한다면, 일본이 과거 역사에 대한 사죄와 반성, 국제평화에 대한 적극적 기여를 아무리 공언하여도 그 진정성을 국제사회의 어느 누구도 믿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 세기 주변국들에 끼친 막대한 피해와 고통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독도에 대한 터무니없는 주장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일본에 대한 주변국들의 불신은 갈수록 깊어지고, 한·일 관계 개선의 길은 멀어질 것이다. 끝.

2.  외교부 주관 국제회의
(△행사명: 통일한국의 외교비전과 동아시아의 미래 △일시 및 장소:  6.9,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참여대상: 피터 백 아시아재단 한국지부대표, 진찬롱 중국 인민대 교수, 다나카 히토시 일본 국제전략연구소 이사장 등 해외 저명 학자 다수 참가 △윤병세 외교부장관 기조연설 예정 △박근혜정부의 드레스덴 구상과 통일한국의 외교비전 구체적 논의 및 한반도 통일이 동아시아 지역 질서에 미칠 영향 심도 있게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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