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참고] 파라과이 아순시온 경전철 사업을 위한 특별법안, 현지 의회 상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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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2-12-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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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2월 2일 한국 컨소시엄이 수주 추진 중인 파라과이 아순시온 경전철 사업(이하 "본 사업")에 관한 특별법안이 현지 시각 12월 1일(목) 파라과이 의회 상원에서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특별법안은 추후 하원의 검토를 거쳐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며, 승인이 이루어지면 대통령 공포를 통해 법률로 제정될 예정이다.

특별법안에는 파라과이 정부와 한국 컨소시엄 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자금조달 등에 대한 협력과 한국 컨소시엄이 발주처로부터 사업권을 보장받는 법적 근거조항이 담겨있으며, 향후 실시협약 체결로 사업 수주를 확정할 수 있게 된다.

그 간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이강훈, 이하 "KIND")는 타당성조사 지원사업(’20.11-’21.6)을 통해 초기 단계인 사업발굴 검토부터 주도적으로 참여 하였으며, '21년 9월에 국토교통부는 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와 사업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특히, 사업발굴 단계부터 본사업을 주도해온 KIND는 현지에서 특별법안 제정을 지원하고, 현지 정부 및 의회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정부 간 협력을 통한 사업 수주에 노력해왔다.

향후 한국기업들은 최대 18억불(건설사업비 5.5억불 및 운영비 10억불) 규모의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나아가 한국 최초로 해외에 한국형 철도건설·운영시스템을 통합 패키지로 수출 한다는 의미가 크다.

국토교통부 김상문 건설정책국장은 “국토교통부는 KIND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업으로 추진하는 민관협력 해외투자개발형 사업의 모범사례로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예정이며, 본사업의 성공을 통해 향후 중남미 지역 사업 수주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KIND 이강훈 사장은 ”파라과이 아순시온 경전철사업 뿐만 아니라 더 많은 Team Korea 사업발굴 및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해, 우리기업 해외 진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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