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참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 6월 9일 10시 기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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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2-06-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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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운송거부 관련 국토부 입장 >

□ 정부도 이번 집단운송거부 사태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으며 장관은 직접 상황을 관리하면서,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 체제를 운영하고 있음

ㅇ 2차관 주재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매일 실시하고,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관련 업계(화주, 운수사 등) 대책회의 등을 열어 물류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음

□ 안전운임제는 법개정 사항으로 국회에서 빨리 논의되기를 바라며, 정부도 이번 사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화물연대와 물밑대화를 진행하고 있음

□ 정부는 정당한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대화로 해결할 것이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임

□ 화물연대 동향

ㅇ 4,500여명이 철야 대기하였으며, 일부 지역에서 화물연대 조합원이 화물차 상대로 계란을 투척하는 등 운송 방해 실시 - 어제 18시 40분 경 서산 대산공단에서 정상운행하는 화물차를 몸으로 막는 화물연대 조합원 6명이 검거됨

ㅇ 금일 7,200여명이 집회 예정(집회 신고 기준)으로, 화물연대 조합원(2.2만명)의 약 33%가 참여 예정

□ 항만 등 주요 물류기지 동향

ㅇ 현재까지 항만, 공장, 컨테이너 기지 등의 출입구가 봉쇄된 곳은 없음

- 전국 12개 항만 모두 출입구 봉쇄 없이 정상 운영 중으로, 항만별 컨테이너 장치율(70.2%)* 은 평시(65.8%)와 유사하나 부산·인천항 등 일부항만의 반출입량은 감소

* 항만의 컨테이너 보관능력 대비 실제 보관된 컨테이너의 비율


ㅇ 철강, 시멘트 등 일부 품목에 대해 출하량이 감소하는 등 정상출하가 제한되고 있으나 사전 수송 효과로 아직까지는 물류피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임

□ 주요 조치사항

ㅇ 주요 물류거점에 경찰력을 배치하여 운송방해행위 등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운행차량 보호조치 등을 하고 있으며 군위탁 컨테이너 수송 차량 등 대체운송수단 지속 투입 중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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