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이 이제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공원이 되어 다시 우리 곁에 돌아옵니다.

몽골, 일본, 청, 미국 등 시대별 최강대국들 모두가 탐냈던 그곳.
120여 년 전 개항과 함께 금단의 땅이 되어버린 그곳.

ㆍ 1904년 : 러일전쟁을 거치며 일본군이 강제 수용
ㆍ 1945년 : 광복 후에는 미군 기지로 사용
ㆍ 1952년 : 한국전쟁 중 미군에 용산 기지로 공여

“대한민국 수도의 심장, 바로 용산입니다.”

용산이 이제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공원이 되어 다시 우리 곁에 돌아옵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소중한 공간 ‘용산 공원’,
국민이 마음껏 소통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