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설명] 제주 제2공항 예정지내 새로운 동굴 발견, 동굴 부실조사는 사실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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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0-04-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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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보도내용(4.29) >
◈ “제주 제2공항 부지에 숨골 무더기 발견...용암동굴까지(News 1)
-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제2차 동굴·숨골조사, ‘국토부 전략환경영향평가 거짓·부실 드러나

◈ “제주 제2공항 입지에 없다던 동굴 발견, 환경평가 부실(연합뉴스)
- 비상도민회 ‘칠낭궤’ 동굴 공개·‘숨골’도 136곳 확인

금일(4.29, 수), ‘비상도민회의’ 측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동굴(칠낭궤)은 공항 예정지로부터 약 25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부지내 새로운 동굴이 발견된 것은 아닙니다.

해당 동굴은 제2공항 부지 밖에 위치하고 있어 제2공항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추가 현지조사 등을 통해 면밀히 검토할 예정입니다.
* 함몰지형(직경 약 10m) 내부에 길이 50m 정도 규모로 추정

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동굴조사를 충실히 시행하였으며, 공항예정지내 동굴 존재 가능성이 있는 109개 지점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시행하면서 45곳에 대한 시추조사, 2.3km 구간에 대한 전기비저항 탐사 등 정밀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동굴조사결과 공항부지내 동굴은 서궁굴* 한 곳이 발견되었으며, 숨골은 8곳이 발견되었습니다.
* 길이 34m로 가지굴은 없으며,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지는 않았으나,동굴 상부에 건축물·도로 등 시설물 계획 없이 현상태로 보전 예정

다만, 국토부가 조사한 숨골과 ‘비상도민회의’ 측에서 제기하는 숨골 수가 차이가 있으므로 공항부지 내 추가 숨골이 있는지 ‘비상도민회의’측 자료를 포함하여 전수조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제주도내 타 SOC사업 사례 조사,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숨골의 지하수계 영향, 시공성, 안전성 등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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