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해운항만물류 외신기자 정책 설명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4회 작성일 23-03-29 09:52

본문

btn_textview.gif

해양수산부 해운항만물류 외신기자 정책 설명회 개최

- 친환경·디지털 해운항만물류 정책 소개 및 부산 엑스포 홍보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3월 28일(화)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해양수산부 해운항만물류 주요정책 방향 및 추진전략을 소개하고 2030 부산 세계 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한 외신기자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설명회에는 일본 마이니치 신문사, NHK, 영국 스카이 뉴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사 등 3개국 10개 매체, 14명의 외신기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 설명회에서 해양수산부는 ①해운항만물류 산업의 중요성 및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시장의 변화, ②한국 해운물류 경쟁력 강화, ③한국형 항만개발, ④2030 부산 세계 박람회 개최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조승환 장관은 지정학적으로 대한민국의 해양강국이 되기 유리한 위치를 강조하며, 해운업은 한국 경제의 약 70%에 관여하는 핵심 기간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부는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상 수송 네트워크를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하며 주요 무역항로인 미국과 유럽에 대형선을 추가로 투입하여 비용 경쟁력을 높이고 신흥 시장인 동유럽 수송망을 확충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선박에 대한 투자를 확대 계획 역시 소개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선박분야의 국제환경 규제에 대비하여 LNG·하이브리드 등 저탄소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린쉬핑챌린지” 선언에 따라 부산항과 시애틀·타코마항 간에 무탄소 항로를 구축하고 있음을 밝혔다.

 

조승환 장관은 자율운항 선박 시대를 대비하여 2025년까지는 선원 승선 없이 선박을 원격제어하는 기술을 구현하고, 2030년까지는 완전 자율운항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 역시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한국형 항만 개발의 대표적인 사례로 스마트 메가포트로 개발하는 부산항 신항과 재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려는 부산항 북항에 대하여 소개했다. 특히 지역민과 함께하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의 의의를 설명하며 이곳에서 개최 예정인 2030 부산 세계 박람회에 대해서도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진 조승환 장관 주재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외신은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전락, 북극항로 개발, 한국 해운물류산업의 친환경·디지털 기술에 대하여도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에 조승환 장관은 부산 세계 박람회 개최와 관련하여 해양수산부는 인간·자연·기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부산항 북항을 개발하여 부산엑스포의 메시지를 공간을 통해 전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무역항로로서의 북극항로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이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추진되고 있음을 언급했다. 또한 친환경 선박기술과 관련하여 저탄소·무탄소 선박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승환 장관은 5월 말에 예정된 부산항 북항 프레스 투어에 참여해 줄 것을 부탁하며 정책 설명회를 마무리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57건 1 페이지
해양수산부 목록
번호 제목 조회 날짜
4157 705 04-14
4156 680 04-14
4155 659 04-14
4154 644 04-13
4153 680 04-13
4152 469 04-12
4151 362 04-12
4150 514 04-12
4149 526 04-12
4148 599 04-12
4147 366 04-11
4146 573 04-11
4145 703 04-11
4144 476 04-11
4143 525 04-10
4142 497 04-10
게시물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