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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산물 수출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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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3회 작성일 19-04-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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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산물 수출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력 나서
- 4. 23.~26. 세계한인무역협회 대표자회의와 연계한 구매상담회 등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 이하 월드옥타) 제21차 세계대표자대회(강원 정선, 4. 23.~26.)‘와 연계하여 4월 24일(수)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K-FISH) 구매상담회, 정보교류회 등을 개최한다.
 
월드옥타는 7여 명의 재외동포 최고경영인(CEO)들과 차세대 경제인 2만여 명으로 구성된 기관으로, 74개국 146개 지회를 두고 있어 우리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월드옥타 제21차 세계대표자대회는 월드옥타 지회한인 경제인들이 모여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유관기관과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자리, 800여 명의 회원들과 중소기업·유관기관 관계자 1,200명이 참가한다.
 
이와 연계하여, 해양수산부는 4월 24일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 ‘K-FISH’ 구매상담회와 정보교류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K-FISH 상품 수출업체 10곳과 월드옥타 제2통상회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매상담회에서는 사전에 선정된 10개 업체와 해외바이어 간 연계를 통해 현장에서 K-FISH 상품 구매상담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보교류회에서는 월드옥타 제2통상위원회*를 대상으로 K-FISH를 소개하고 수출시장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FISH를 홍보하기 위해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시 및 홍보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 월드옥타 제2통상위원회는 식음료, 요식업 분야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과별 회의를 통해 회원 간 정보 공유 및 업종별 거래 활성화를 지원함
 
한편, 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24일에 K-FISH 운영기관인 한국수산회(회장 김영규)와 월드옥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 수산물의 공동 마케팅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월드옥타와의 협력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월드옥타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국내 수산물의 해외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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