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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안부 장관,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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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8회 작성일 18-12-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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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안부 장관,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현장 방문
- 현장간담회를 통해 현안사항 공유 및 지원방안 논의 -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19일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현장 방문과 유관기관.단체 간담회 통해 지역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지역주도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 관련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기획단 설립과 관련하여 행정안전부와 협의 중이며, 이에 행안부 장관의 부산항 북항 현장 방문을 요청드린 바 있음
 
현장간담회는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항만국장, 부산시 행정부시장, 통합개발 추진협의회 부위원장, 부산만공사 사장 등 유관기관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에 대한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고, 사업추진의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 아울러, 장기적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이니 만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중앙부처 차원에서의 행정적 지원과 관련부처 기능보강 방안도 논의 할 예정이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견인해 왔던 부산항 북항이 사람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밝힐 예정이다.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사항(참고)
 
○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은 해수부.국토부.부산시가 공동으로 추진
 
 ▶ (사업내용) 북항 일원에서 여러 기관에서 추진 중인 자성대 재개발, 철도시설 재배치, 부산역 주변 도시재생사업 등을 연계.통합 추진
 
※ (~‘18년) 기본구상안 마련 → (‘19년초) 기본계획 고시 → (’19년말) 우선협상자 지정 → (‘21.12) 실시계획 승인 → (’22.1) 사업착공
 
 ▶ (기대효과) 주거, 상업, 업무, 관광.휴양 및 수변공원 등이 통합개발 지역에 들어서면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되고, 물류중심의 항만 기능이 크루즈, 마리나 등 복합항만으로 재편됨으로써 약 12.8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6천여명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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