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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물건들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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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9회 작성일 21-08-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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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물건들의 진실

해양오염, 해양쓰레기와 같은 환경문제가 최근 많은 이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비스페놀A

옥시벤존 & 옥티녹세이트

폴리프로필렌

폴리염화바이페닐

약물 성분

사용은 최대한 줄이고 사용 후, 알맞은 분리배출이 필수라는 사실!

해양오염, 해양쓰레기와 같은 환경문제가 최근 많은 이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 중에는 일상 속에서 흔히 사용하는 물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비스페놀A]
마트, 카페 등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나눠주는 영수증은 단순 종이로 보이지만
사실 다른 재질과 혼합 구성된 종이랍니다.
영수증 용지에 쓰이는 비스페놀A는
해양생물에게 유전독성, 생식독성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옥시벤존 & 옥티녹세이트]
여름철 물놀이에 필수로 사용하는 선크림!
일부 선크림에는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는 산호의 DNA를 변형시켜 기형을 유발해
백화현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폴리프로필렌]
코로나19로 우리 일상의 필수품이 된 마스크!
그 중에서 일회용 마스크에 사용되는 부직포는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져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됩니다.
미세플라스틱은 해양오염의 주된 원인으로 야기되고 있죠.

[폴리염화바이페닐]
일부 전열 테이프와 케이블 피복에는 폴리염화바이페닐(PCB)이 들어있습니다.
이 화합물은 토양과 해수에 오래 잔류하며,
간과 피부 등에 손상을 입히는 것으로 알려져
현재는 제조가 금지되었으나 오래된 가전제품, 전기장치 등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물 성분]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은 일반쓰레기로 착각하여 배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약물 성분이 녹아 나와 환경에 노출되면 토양과 수질 오염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해양생물에게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의약품을 버릴 때는 근처 약국으로 가져가는 것이 올바른 처리 방법입니다.

편리하게 사용하던 일상 속 물건들
사실은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었다니!

앞으로 사용은 최대한 줄이고 사용 후, 알맞은 분리배출이 필수라는 사실!
꼭 기억해 주세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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