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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조승환 해수부 장관, 여수지역 정책현장 방문

작성일 22-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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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수부 장관, 여수지역 정책현장 방문

- 여름철 양식장 고수온 대응 및 광양항 낙포부두 공사 철저 당부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85() 여수지역을 방문하여 양식장의고수온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광양항 낙포부두의 개축공사 현장 등을 점검한다.

 

먼저, 조 장관은 78일부로 고수온 경보*가 발령된 전남 여수시 가막만에 위치한 해상 어류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고수온 대응현황을점검하고선상 간담회를 열어 현장 어업인의 목소리를듣는다. 조 장관은 현장에서 올 여름수온은 평년보다 1정도 높게 형성되고 있고, 고수온경보도 작년보다2주 정도 빠르게 발령되었다라고 강조하고,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등과 함께 수온예찰 강화, 대응장비 점검, 양식생물 관리 등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특보현황 : (관심, 7.4.) 전 연안 (주의보, 7.6.) 전남 함평·도암·득량·여자·가막만, 경남 사천·강진만, 서해연안, 제주도 (경보, 7.8.) 전남 함평·도암·득량·여자·가막만(경보 확대, 8.3) 충남 천수만, 제주도

 

** '21년 고수온 특보 발령 현황 : (관심) 7.12. (주의보) 7.15. (경보) 7.20.

 

다음으로, 낙포부두를 찾아 낙포부두 개축과 묘도수도 직선화 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조 장관은 관계자들에게 낙포부두는 연간 약 700만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핵심시설이나 시설 노후화로 개선이 시급하다라면서, 앞으로 낙포부두가 개축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하게 화물을처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노력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조 장관은 묘도수도 직선화 사업과 관련해서 위험물 선박 등이 상시 통항함에도 항로폭 협소하여 사고 우려가 있는 묘도수도의 확장도 조속히 추진해야한다라고 주문하고, 부두 운영과 선박통항을 유지하면서 낙포부두개축과 묘도수도 직선화 공사를 시행해야 하는 만큼 안전관리에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기 바란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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