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지속가능한 수산업·어촌의 미래, 국민과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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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7회 작성일 21-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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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수산업·어촌의 미래, 국민과 함께 만든다

- 해수부, 2차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계획(21-`25) 발표 -

 

지속가능한 생산 관리 체계 정비, 소비자 중심 가치 실현, 활력있는 어촌·어항 조성 및 글로벌 수산업 위상 확대와 미래 성장산업화 추진

 

2025년까지 수산물 자급률 79%, 수산식품 산업 규모 13.8조원, 어가소득 6천만원, 수산물 수출 30억불, 어업부가가치 5.1조원 달성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수산업·어촌 부문의 중장기 정책 비전과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2수산업·어촌 발전 기본계획(‘21-’25)?(이하 ?2차 기본계획?’)2() 발표하였다.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계획?은 지난 2015년 제정된 ?수산업·어촌발전 기본법?에 따라 5마다 국내외 환경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하여 수산업·어촌 부문의 중장기 발전 목표수산정책기본방향 제시하는 기초 계획이다.

 

지난 2016?1차 기본계획(2016~2020)? 수립 이후 수산업과 어촌을 둘러싼 정책 환경이 크게 변하였으며, 주요 선진 국가들은 기후?인구구조 변화4차 산업혁명 기술의 확산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수산업 안전한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노력을 경주해 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수산업도 이러한 여건 속에 친환경 생산체계로의 전환 소비자 가치중심으로 하는 산업구조 재편, 어업인과 국민 모두를 위한 어촌공간재구성 등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번에 수립한 ?2차 기본계획?국민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수산업·어촌이라는 비전 아래,

 

지속가능한 수산업 생산·관리체계로 재정비, 소비자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는 수산식품 공급, 활력 있는 일터, 행복한 삶터 조성, 수산업의 글로벌 위상 강화, 미래 성장산업으로의 전환이라는 5대 목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추진전략을 담고 있다.

    * 5대 목표 - 10대 전략 - 30대 추진과제 - 90개 세부과제

 

목표 ? 지속가능한 수산업 생산관리체계로 재정비

 

[전략 1] 글로벌 가치사슬(GVC) 재편에 대비한 수산업 생산구조 개선

 

수산업 생산핵심 축연근해 어업양식산업, 원양산업지속가능한 생산구조로 개선해 나간다.

 

연근해 자원 회복을 위해 총허용어획량(TAC) 대상 어종업종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수산자원 조사역량을 확충하며, 실질적인 불법어업 제재를 통해 연근해 수산자원의 회복을 도모한다.

 

양식산업의 종합 예방양식 체계마련하여 양식생산 단계의 위생안전강화한다. 양식기술과 시설, 운영관리 등 양식산업 표준기술의 확산과 양식어장면허 심사·평가제 활성화로 양식산업의 질적 성장을 유도한다.

 

원양어선 안전펀드를 통해 안전성확보된 원양어선을 새로 짓고, 해상원격의료 지원 원양어선원근무환경개선한다. 아울러, 국제 옵서버 의무 승선확대하는 등 지역수산기구와 국제회에 책임 있는 원양어업국의 위상을 강화한다.

 

[전략 2] 기후?환경위기 극복을 위한 수산업 생산 환경 조성

 

기후변화환경오염 위기극복하는 수산업역량을 높여간다.

 

연안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위하여 갯녹음 발생 해역바다숲 조성하고, 낙지, 주꾸미, 문어 등 10종의 자원 회복을 위한 산란장서식장 45개소2024까지 추가로 조성한다.

 

어장 폐어구·침적쓰레기 수거를 위한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환경오염 가능성이 높은 어장재배치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부표 보급 확대, 전자어구 관리시스템 운영으로 폐어구 발생을 줄여나간다.

 

수온 상승 등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자원 변동 예측시스템을 운영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적조 예측시스템 개발재해 취약성 평가기반한 재해지도를 작성하여 반복되는 태풍과 적조 등 재해사전 대응 역량을 갖춰간다.

 

목표 소비자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는 수산식품 공급

 

[전략 3] 지속가능한 수산물 먹거리 시스템 구축

 

수산물 수급 안정수산식품 위생 안전관리 강화로 생산과 소비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먹거리시스템구축한다.

 

2025수산물 자급률 79% 달성을 목표로 대중성 어종중심으로 자급률 관리를 추진하고, 갈치, 고등어 등 주요 대중성 어종상시 수급관리체계운영한다.

 

수입 수산물과 외래 생물종 유입 등 수산식품 위해요인선제 대응체계구축하고,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재조정하는 한편, 신선유통허브(HUB) 기반시설 조성으로 수산물 신선유통 기반을 구축한다.

 

수산물 생산과 가공, 유통과 소비, 재활용까지 국가 먹거리 순환체계구축하여 수산 생산물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식량 수급 안정 역량을 강화한다.

 

[전략 4] 코로나19 이후 수산식품산업의 적응력 강화

 

비대면 시장 확대, 건강안전을 중시하는 식품소비문화 확산에 대응하여, 수산식품산업적응력을 높여간다.

 

HACCP 수준산지 위판장 위생안전체계구축하고, 산지거점유통센터(FPC), 소비지 분산물류센터(FPC)를 건립하여 소비자 친화적인 유통 인프라조성한다.

 

위판장과 도매시장에 저온경매장, 냉동·냉장창고 등을 확충하고, 소매장 냉장기기 보급 등으로 소비자 접점신선유통역량을 높인다. 또한, 가공·포장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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