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소말리아·아덴만 파병 '청해부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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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5회 작성일 21-06-22 00:00본문
문성혁 해수부 장관, 소말리아·아덴만 파병 '청해부대' 격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21일(월) 해양수산부 종합상황실에서 소말리아·아덴만 해역으로 파병(6.23)을 앞둔 청해부대 제35진 충무공이순신함(함장 해군대령 홍상용)에 전화를 걸어 부대원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임무수행 및 무사귀환을 기원하였다.
* 출병기간:’21.6.22∼’21.12.31(약 6개월)/활동해역:소말리아?아덴만, 호르무즈 해역
그간 해양수산부 장관은 청해부대 파병전 함장과 부대원들을 직접만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년 제32진부터 현재까지 비대면으로 격려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문 장관은 전화 통화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맡은 바 사명을 다하고 계신 청해부대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기를 기원한다”라고 격려하고, 효과적인 임무수행을 위한 해수부와 청해부대 간 긴밀한 협조도 당부하였다.
청해부대는 ‘09년 3월부터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선박에 대한 호송 및 연합함대와 해상안보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35진 충무공이순신함은 ‘09년 11월 제3진으로 최초 파견된 후 이번이 5번째 임무수행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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