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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기아 x 더뉴그레이 6월 K5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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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49.♡.29.8) 댓글 0건 조회 152회 작성일 22-06-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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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아 : 동행(同行)]이라는 이름으로 기아와 더뉴그레이가 기아와 동행하고 있는 4 인의​ 오너를 만났습니다. 오너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오너들의 멋진 모습을 기아와 함께 담았습니다.​

[월간 기아 : 동행(同行)] 의 세 번째 오너, K5 와 동행하고 있는 이나름 님을 만났습니다​

**기아와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1 년을 기다렸어요. K5 풀체인지가 공개되었을 때부터 구매를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2020 년 초 드디어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부푼 마음을 안고 하루하루 설레는 하루를 보내는 것도 잠시, 공연업계에 종사하던 저는 코로나로 인해 계약 해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당시에 정말 슬펐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2020 년 겨울 다시 K5 계약을 할 수 있었고, 2021 년 초 드디어 K5 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1 년을 기다렸다 만난 K5 와 보낸 1 년은 어땠나요?**​

말해 뭐 하나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들을 보냈고, 앞으로의 시간도 기대가 된답니다. 공연 일을 하다 보니 장거리 운전할 일이 많아요. K5 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편이죠. K5 를 사고 처음으로 세차를 하러 갔는데, 세차장에서 세 시간을 보냈어요. 미트질을 하고, 얼룩을 지우고, 왁스를 올리기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세차를 하는데 어찌나 버핑에 힘을 썼던지... 다음 날 팔에 근육통이 와서 며칠 고생을 했어요. 요즘은 광택 기계를 하나 사려고 찾아보고 있답니다.​

**다른 많은 차들 중에서도 하필 기아 차와 동행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중형 세단 중에서도 하이브리드를 구매 계획 중에 있었고, 차의 기능도 중요하지만 외관 또한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DL3 K5 는 타이거 노즈, 샤크스킨 그릴, 심장박동을 보는 듯 날렵한 헤드램프 등 역시 디자인 맛집 기아라는 얘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 였어요. 출시 디자인을 보자마자 ‘이건 내거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K5 하이브리드를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오늘 촬영 어떠셨나요?**​

사실 어제도 손 세차를 하러 갔어요.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면서 세차를 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누웠는데 쉬이 잠들지 못했어요. 보내주실 사진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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