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택

문짝 왜 열어요? 왜 문짝에 집착하냐구요? 컨셉인가요? 일부러 그러는 거 맞죠? 그쵸? (그레이존, 매우 전문적인 내용, 매우 진지, 웃음끼 없음, 노잼주의, 제네시스, G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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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203.♡.243.195) 댓글 0건 조회 232회 작성일 20-05-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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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존 #디자인 #자동차
왜 문짝 열어 보죠? 왜 문짝에 집착하냐구요? 컨셉인가요? 일부러 그러는 거 맞죠? 그쵸?
네, 네, 네... 이제 제대로 말씀드릴게요. 그레이존 보려고 그랬던 거예요.
'그레이존'은 수트의 '안감'과도 같은 것. 잘 만든 수트는 안감의 소재나 바느질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서 만들잖아요. 자동차도 마찬가지. 문짝 안쪽까지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어야 '잘 만든 자동차'가 되는 겁니다. 물론, 안감이 좀 후지지만 잘 팔리는 옷도 있죠. 문짝 안쪽이 좀 허접하지만, 잘 팔리는 자동차도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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