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다양한 신차를 발표하고 기아자동차의 기술력을 알리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하이브리드 기반의 소형 SUV 니로를 유럽 무대에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니로는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기아자동차의 첫 번째 차량으로, 독자 개발한 1.6 GDI 하이브리드 엔진과 전용 6단 DCT를 통해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갖추고 초고장력 강판을 53% 확대 적용하는 등 기아자동차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되었으며, 기아자동차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니로는 풍만한 느낌을 강조한 안정된 전면부와 유선형의 실루엣을 강조한 측면부, 깔끔함이 돋보이는 후면부 등 안정적이면서도 모던한 느낌이 강조됐습니다.

각종 최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한 니로는 올해 3분기 중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시장에는 3월 중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형 SUV 니로를 비롯해, 신형 K5 스포츠왜건과 신형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공개하며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K5 스포츠왜건과 니로 등 신차 5대,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씨드 등 양산차 10대 등 총 16대의 차량을 선보였으며, 'DRIVE WISE'존을 마련하고 미래형 칵핏 '뉴 기아 아이'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기아자동차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기아자동차 제네바 모터쇼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