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1일, 7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기아자동차의 ALL NEW K7 미디어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공식 출시에 앞서 기자단을 대상으로 더욱 새롭고 고급스러워진 모습을 발표하였는데요.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발전한 K7의 모습을 함께 만나봅시다!

ALL NEW K7은 국산 모델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3.3 람다 2 개선 엔진과 R 2.2 디젤 엔진을 적용하였는데요.
이에 따라 저단 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됨과 동시에 고단 영역에서는 연비 개선과 정숙한 주행감을 실현했습니다.
특히, 신규 도입된 2.2 디젤 모델은 동급 디젤 중 가장 높은 연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앞바퀴 중심과 뒷바퀴 중심 사이의 거리를 이전 모델보다 10mm 확대하여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초고장력 강판의 적용비율을 51%까지 증가시켜 차량의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이 외에도 첨단 안전편의사양과 고급 시스템을 국산차 최초로 적용하였습니다.
이 달 말 출시되어 준대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ALL NEW K7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