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2016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ES’가 열렸는데요.
주력 제품들이 자동차로 옮겨가고 있는 트렌드에 맞추어 현대기아자동차는 첨단 자율주행 기술과 같은 첨단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첨단 자율주행 기술은 앞서 모하비 사막에서 선보였던 기아자동차 쏘울(KIA SOUL) 자율주행 기술 시승회를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CES에서는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체험존과 같은 관람객들이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부분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와 더불어 2030년경에는 완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양산화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이 밖에도 미래형 칵핏인 ‘뉴 기아 아이’를 통한 자체 지불 시스템, UVO 키오스크를 통한 스마트폰과 차량 연계 서비스 체험 등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이기도 하였는데요.

세계 최대 가전쇼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ES의 생생한 현장, 지금 바로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