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맵피’가 자동차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맵피 오토’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신형 그랜저에 처음 적용된 맵피 오토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차량의 터치스크린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기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의 주요 기능을 모두 탑재한 것은 물론,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과 차량 내 터치스크린이 거울처럼 자연스럽게 연동되도록 미러링크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이 밖에도, 국내 최대 DB를 보유한 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 고화질 거리뷰 등이 적용됐으며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대 적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앞으로 여러 제조사의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맵피 오토를 확대 적용하며, 개인화 서비스와 차량 정보 연동 편의기능 등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