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전남 무안군에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함께 전세계 청년들에게
다양한 현지체험과 문화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의
국내 캠프 지원에 나섰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기아차가 후원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독일, 라오스, 루마니아, 헝가리 등 11개국 11명의 외국인 대학생과
6명의 국내 캠프 리더들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약 2주 동안 마을주민과의 교류, 농촌 일손돕기, 갯벌보존활동,
지역아동 교육지원 등 다양한 현지 체험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지난 28일에는 기아차 광주공장을 견학하며 기아차의 브랜드 위상을 경험했으며,
기아 타이거즈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의 스포츠 문화를 즐겼습니다.
또한 초의선사 유적지에서 한복 및 다도 체험과 함께, 1913광주송정역 시장을 방문하는 등
한국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아차와 유네스코, 대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2016 글로벌 워크캠프!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