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일째인 일요일(4월 15일)에는 2018 중국 GP 결승전을 관람하러 갔습니다. 주차가 힘들다고 해서 싼타페(DM)을 이틀 연속 호텔 주차장에 세워놓은 게 아깝긴 했습니다. 토요일과 달리 일요일은 그랜드스탠드에서 봤는데, 패독 클럽보다 현장의 분위기가 더 잘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그랜드스탠드도 좌석이 있는 구역에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보는 앵글이 다소 제한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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