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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마을, 공시가 5억 원 수준 오른 주택 없다

2018.12.31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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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한국감정원이 전수 조사한 결과 공시가격이 5억 원 수준까지 오른 주택은 없고 평균적으로 7% 정도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12월 28일 매일경제 <북촌한옥마을 공시가격 3억에서 5억으로 상승>에 대한 해명입니다

[기사 내용]

북촌 한옥마을 공시가격 3억에서 5억으로 상승, 소득 끊인 70대에 보유세 폭탄

[국토교통부 해명]

한국감정원이 전수 조사한 결과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내 공시가격 3억 원대 표준주택은 총 21채가 있으며,

* 종로구 가회동, 계동, 사간동, 삼청동, 소격동, 안국동, 재동, 팔판동, 화동

이 중에서 공시가격이 5억 원 수준까지 오른 주택은 없고 평균적으로 7% 정도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국토교통부 부동산평가과(044-201-3425), 한국감정원 주택공시처(053-663-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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