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와 노년층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지역 유기동물 2만3천여 마리 발생 !
또한 펫티켓과 관련한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제도적인 관리와 지원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가 동물복지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경기도 동물복지 종합대책이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 !
동물복지 문화 정착, 연관산업 성장, 일자리 창출 등
동물과 평화롭게 교감하고 공존하는 정책입니다.

핵심과제는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는 '동물등록제' !
내장형 무선 인식장치를 저렴하게 제공하여
반려견용 주민등록번호를 생성해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 !

또한 유기동물 입양비를 한마리 당 20만원까지 지원하여,
입양시 진단과 치료, 중성화, 미용에 드는 비용을 경기도에서 부담!

이 밖에도 야생동물과 관련한 제도개선까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