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영춘 해수부 장관, 충남지역 수산현장 방문 > 해양수산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양수산부

(동정) 김영춘 해수부 장관, 충남지역 수산현장 방문

작성일 19-01-10 09:36

본문

btn_textview.gif

김영춘 해수부 장관, 충남지역 수산현장 방문
- 저수온 현장 대응 상황 및‘어촌뉴딜 300사업’현장 점검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 10일(목) 충남 천수만의 저수온 대응 현장을 점검한 후, 서산시에 위치한 중왕항에 들러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 현장을 살펴본다.
 
먼저, 오전 11시에 지난 7일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천수만 해역의 해상 가두리를 찾아 저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현장대응팀 등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아울러, 애로사항과 저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아이디어 등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12월 시작된 한파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나 수온은 조금씩 하강하고 있는 추세”라며, “아직까지는 피해가 없으나 예방이 최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금년에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중왕항 일원을 방문하여 사업시행자인 서산시로부터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 듣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어촌체험마을과 마을 특산물인 감태 생산현장도 둘러볼 예정이다.
 
정부의 ‘10대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 확정된 ‘어촌뉴딜 300 사업’은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걸맞게 300여 개의 어촌·어항을 현대화하여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해수부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18일 2019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로 70개소(국비 1,729억원, 지방비 735억원)를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157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Hiddencar.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