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2019년 황금돼지해 맞이하러 어촌으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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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7회 작성일 18-12-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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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황금돼지해 맞이하러 어촌으로 떠나볼까?
- 해수부, 전국 어촌체험마을 해돋이·해넘이 명소 10선 소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멋진 풍광과 다양한 해돋이·해넘이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10곳을 소개한다.
 
△ 일출 명소가 모여 있는 동해 어촌체험마을
 
‘일출’하면 ‘동해바다’라는 명성에 걸맞게 동해에 위치한 어촌체험마을들은 하나같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축제 분위기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강원도 속초의 장사마을로 떠나보자. 장사마을에서는 1월 1일 해돋행사 방문객에게 무료로 떡국과 차를 나눠줄 예정이다.
 
해돋이와 함께 식도락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경북 울진 기성마을에는 대게 피자와 멍게 비빔밥 등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하다.


울진의 또 다른 어촌체험마을인 구산마을의 대풍헌에 오르면 광활한 수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태양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해돋이를 감상한 후에는 통발·낚시체험과 지역 별미인 문어회를 즐겨보자.
 
△ 일몰의 낭만을 간직한 서해 어촌체험마을
 
석양으로 붉게 물든 하늘을 바라보며 차분히 한 해를 되돌아보고 싶다면 서해로 떠나보자. 낭만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서해의 일몰은 동해의 장엄한 일출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서해에는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마을들이 있다.


먼저 화성 8경 중 하나인 경기 화성 궁평마을의 낙조는 수많은 출사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최고의 비경으로 꼽힌다.


인근의 국화마을에는 노래자랑 행사와 떡국 무료시식 행사가 마련되어 있는데, 마을을 찾아온 관광객, 어촌 주민들과 떡국을 나눠먹으며 어촌마을의 흥을 느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경기 화성 제부마을에서는 해돋이를 감상하고 따뜻한 실내에서 몸을 녹이며 바다향초, 비누 만들기 체험도 해볼 수 있다.
 
△ 온 가족 해돋이 여행지로 추천하는 남해 어촌체험마을
 
족과 함께 떠날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다양한 해돋이 행사가 열리는 남해 어촌체험마을로 떠나보자. 전남 강진 서중마을에는 새해를 맞아 풍물놀이와 소원풍선 날리기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일출을 보며 새해 소원을 비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매년 해돋이 축제를 여는 부산 영도 동삼마을의 하리 방파제에서도 시끌벅적한 축제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전남 여수 안도마을에는 방풍나물 채취·갯벌·유람선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보다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


경남 통영 유동마을에서는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볼 수 있는데, 유동노을 전망대의 낙조는 해돋이만으로는 부족했던 감성을 마저 채워줄 수 있는 절경을 선사한다.
 
김학기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어촌체험마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고, 다양한 새해맞이 행사도 즐기며 다가올 새해를 뜻깊게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돋이·해넘이 명소로 소개된 어촌체험마을의 자세한 정보는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www.seantour.kr)을 참고하면 된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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