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바디에서 스마트한 느낌을 받는 외모탓일까 유달리 넉넉한 느낌을 주는 공간과..
V8 4.2X 335마력 엔진 파워에서.. 여유있는 스티어링과 가속성을 돋보이게 한다.

도난에 신경을 쓴 지문인식 메모리시스템..
아우디 다운 새로움의.. MMI(Multi Media Interface)시스템의 장착으로
비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각종 하이테크 공간이 되어버린 운전석..

제로백 6.4초의 가속성과 독보적인 시스템인 콰트로의 결함만으로도 스포츠세단의 성능을 부럽지않게 하지만..
ESP(전자식주행안정시스템)과 EDL(전자제어차동장치) 등이 아우디의 모토을 지탱해주고 있다..
승차자의 안전이었다..

스포츠카의 성능과 콰트로의 특성을 결함시킨 프레스티지급 세단을 넘는 아우디A8L 4.2 콰트로..
그 정확하고도 안정적인 코너링을 접해본다면..

승차감의 만족만을 위한 뒷자석 승객을 위한 차가 아님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