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제타 가솔린 모델을 시승하면서, 폭스바겐의 인기 모델 티구안 올스페이스도 함께 시승해 봤습니다.
제타 1.5 TSI는 가솔린 1.5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60마력, 제로백 7.2초의 경쾌한 달리기를 선사합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일반 티구안 대비 110mm 더 긴 차체 덕분에 넉넉한 실내를 갖추고, 2.0 터보 엔진으로 186마력의 힘을 발휘합니다.
두 모델 모두 가족과 일상을 위한 차인 만큼, 지금까지의 전형적인, 폭스바겐 스러운 단단함보다는 안락함을 많이 강조해서 일상 주해을 더 편하게 해 줍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통풍시트 등 편의 장비고 잘 갖췄습니다.
최근에는 할인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서 국산차와의 가격 차이를 더 좋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