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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기아 x 더뉴그레이 4월 K8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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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121.♡.62.101) 댓글 0건 조회 134회 작성일 22-04-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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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아 : 동행(同行)] 이라는 이름으로 더뉴그레이와 기아가 기아와 동행하고 있는 4인의 오너를 만났습니다. 오너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오너들의 멋진 모습을 기아와 함께 담았습니다.

[월간 기아 : 동행(同行)] 의 첫 번째 오너, K8과 동행하고 있는 신향란 님을 만났습니다.

**기아와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아요. 기아의 자동차만 4대 째 타고 있거든요. 기아의 X-TREK 아세요? 우리 가족의 첫 만남이었어요. 첫아이를 낳고, 아이를 키우면서 차가 필요하게 되었고, 각종 육아용품을 많이 싣고 다닐 수 있는 큰 차가 필요했어요. 그게 X-TREK이였구요.

그리고 둘째가 태어나고 2008년에 남편이 생일 선물로 기아 모닝을 선물해 줬어요. 혼자서 아이들을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기엔 모닝만한 차가 없었으니까요. 그렇게 X-TREK과 모닝은 아이들이 다 클 때까지 긴 세월 동안 우리 가족과 함께하며 수많은 추억을 남겨주었어요. 단순히 차라기 보다 한 사람이 가족 구성원 같았어요. 둘째가 X-TREK을 오빠라고 불렀으니까요.

아이들이 다 클 즘에 남편이 일본으로 파견을 가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X-TREK을 자연스레 떠나보내게 되었고, 남편이 한국으로 돌아올 즘 K8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게 되었어요. 이어 모닝도 떠나보내게 되었고, 모닝의 자리는 곧 스포티지가 대신할 예정이에요.

**무려 20년, 그리고 4대의 기아와 함께한 이유가 있을까요?**

충분히 다른 차종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고민을 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요. K8이라는 세단을 선택하면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기아와 함께한 시간과 추억을 대신할 수는 없었던 것 같아요. 우리 가족의 역사와 함께했으니까요.

**신향란님과 동행하는 기아는 한마디로 ‘가족’이겠어요?**

네, 가족이 맞아요. 그리고 한마디 더하자면 “초콜릿"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고, 또 먹고 싶잖아요. 제게 딱 그래요. 두 아이가 커서 가정을 꾸리게 됐을 때도 기아의 차를 선물할 계획이에요. 그때는 또 어떤 기아가 우리 가족의 곁에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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